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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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 "서장훈, 내가 다니는 네일샵에 발톱 깎으러 와" (아는형님)

기사입력 2020.10.31 21:25 / 기사수정 2020.10.31 21: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서장훈이 네일샵에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 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모모랜드의 주이·낸시,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가 출연했다.

걸그룹 7팀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과 팀을 이루기 위해 서장훈 "매일 뷔페를 먹게 해주겠다. 숙소를 한 채씩 주겠다. 차도 한 대씩 주겠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의 호감을 샀다.

수빈은 "장훈이랑 같은 팀 되면 네일샵도 공짜로 다닐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빈은 자신이 다니는 네일샵에 서장훈이 발톱 깎으러 온다고 밝혀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서장훈은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라고 발톱을 깎으러 네일샵에 가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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