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영종도, 권혁재 기자] 3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총상금 1백8십만 달러, 우승상금 2십7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나연(23,SK텔레콤)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연패를 달성한 최나연이 끝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우승을 놓친 절친 김송희(22,하이트)와 포옹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