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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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아니에요?"…빅스 레오, '충격적' 내용 DM에 분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31 16: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충격적인 내용의 메시지에 분노했다. 

레오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발 부탁이에요. 다 다 보지도 않고 답도 않지만 별빛들이 마음 속 이야기 털어놓고 소통하는 곳에 저렇게 무례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한 두분 아니라서 이렇게 올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레오를 향해 "오빠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오빠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오빠는 내 몸을 왜 보냐" "성범죄 아니냐" 등의 메시지를 보내 충격을 안겼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어떤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레오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레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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