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할로윈데이의 의미에 대해 생각했다.
이지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로윈 파티.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생겼다. 전에는 별 관심 없어서 일종의 파티구나 했는데 이건 어떤 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귀신 분장 난 무섭기만 한데. 이거 해야 인싸인가요?"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또 이지혜는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거죠 #미국에서 온 건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살 #이런거 안하면 아싸인가 #집이 좋은데 #노산이니 노력하자 #우리나라 행사도 많은데 #단군신화 파티도 하자"는 해시태그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싸도 좋다" "남들이 다 한다고 따라할 필요 없어요" "다양한 문화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할로윈데이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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