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31 13:0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2NE1의 후속곡 '아파'의 베일이 곧 벗겨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0월 31일 2NE1의 후속곡 '아파'의 뮤직비디오 공개하는 한편, 같은 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방송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는 2NE1 정규 앨범에 수록된 유일한 R&B노래로, 음원 공개 당시 타이틀곡보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태양의 'I'll be there', 지드래곤의 'butterfly'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혜정 감동이 메가폰을 잡은 아파의 뮤직비디오에는, 여주인공을 맡은 산다라박과 함께 김민희의 남자친구인 배우 이수혁이 출연해 변심한 애인으로 인해 아파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특히 산다라박은 기존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복장과 허리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새 출발을 하는 2NE1은 연말까지 후속곡 '아파'로 활동할 예정이며, 12월 4, 5일 양일간 열리는 '2010 YG FAMILY CONCERT'에 참여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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