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부뚜막 고양이'가 상승세를 이어 장기 가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성공한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 맞서는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 '동안종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숨.듣.명'의 최대 수혜자 틴탑의 니엘&리키, 장미여관의 육중완, 코미디언 안일권&오나미&이수지&김나희, 동키즈 문익&재찬, 시크릿넘버 수담&데니스가 새롭게 합류해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추리와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1년 차 아이돌 틴탑 니엘&리키가 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김구라의 최애돌' 니엘은 초반부터 열띤 추리를 펼치고 리키 또한 예리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복면가왕' 판정단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번 '호루라기 댄스'로 화제 몰이한 코미디언 이수지가 동키즈 문익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새로운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판정단들이 포복절도한 이수지의 '싱크로율 100%' 싸이 댄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3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그리고 실력과 매력 모두 갖춘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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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