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의 새 출발을 알렸다.
김준희는 30일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브랜드를 위해 미팅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준희는 "우리 두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고 행복한 일을 함께 시작한다는 것에 한껏 들떠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음은 김준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새로운 브랜드를 위해 미팅하러 가는길
우리 두사람이 가장 잘할수 있고 행복한 일을
함께 시작한다는것에 한껏 들떠 있어요
본격적으로 여러분들께 직접 우리손으로 제대로 만든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 (주)에바커머스 를 설립했고 이제 그 시작을 하나씩 해나가려고 합니다
16년동안 한결같이 지켜봐주신 우리 고객님들께
꼭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 지킬려구요.
그간 쌓아왔던 비지니스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울 고객님들 니즈에 딱 맞는 최고의 제품들 만들어 보여드릴께요!
의류 회사에서 이제 커머스 비지니스를 시작하게 되는
2021년이 너무나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무조건 여러분의 의견을 수용해서 만들꺼고
여러분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에바커머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실꺼죠!
이모든건 전부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