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MCND가 타이틀곡 메들리로 올해 활동을 총 결산한다.
MCND는 30일 오후 8시 플레이리스트 음악채널 뮤플리의 ‘낰낰낰’을 통해 프리 데뷔곡 ‘TOP GANG’과 지난 2월 발매한 데뷔곡 ‘ICE AGE’, 가장 최근 활동곡인 ‘nanana’ 메들리를 선보인다.
그간 발표한 타이틀곡들의 집약체인 만큼 MCND는 독보적인 파워풀 퍼포먼스로 또 한 번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핼러윈을 하루 앞두고 공개되는 콘텐츠이기에 화려하면서도 다크한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한 MCND의 새로운 모습에도 높은 기대가 쏠린다.
지난 2월 전격 데뷔한 MCND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들 중 상반기 스포티파이 팔로어 수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약 21만 명의 팔로어 수를 자랑한다. 지난달 말 기준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 약 41만 명 역시 올해 론칭된 신인 그룹들 중 TREASURE(트레저)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또 ‘ICE AG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약 2300만 뷰를 누적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떠(Spring)’와‘nanana’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합하면 올해 발표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총 조회수가 약 5000만 뷰에 달한다.
지난달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어 전 세계 70여 개국과 약 2만 명의 팬들의 요청으로(MYMUSICTASTE 글로벌 데이터) 데뷔 7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 ‘MCND 1ST ON:LIVE [GEM AGE]’를 개최해 ‘괴물 신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뮤플리 ‘낰낰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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