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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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좌충우돌 디지털 정복기 공개

기사입력 2010.10.31 14:24 / 기사수정 2010.10.31 14: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3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평균 나이 40.6세 아날로그 세대 일곱 남자의 좌충우돌 디지털 정복기가 공개된다.

이날 남격 멤버들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누어 스마트폰부터 DSLR 카메라, 사이트 가입방법까지 디지털 정복을 위한 미션 수행에 나선다. 팀별로 미션을 완료하면 그 즉시 퇴근을 해도 된다는 파격적인 조건에 멤버들은 눈에 불을 켜고 미션에 임한다.

자칭 ‘트위터 달인’ 이경규는 스마트폰의 전원 켜는 법도 모르는 김국진을 위해 스마트폰 강좌를 오픈한다. 하지만, 이경규도 윤형빈 없이는 눈뜬장님이니 OB팀의 미션수행은 쉽지 않다. 의외로 김태원은 단 몇 분만에 미션 수행에 성공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OB팀과 달리 젊은 YB팀은 박사출신 이윤석을 필두로 코웃음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OB팀과 YB팀으로 나누어진 남격 멤버들의 디지털 정복 결과는 31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남자의 자격 일곱 멤버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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