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황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주 만에 뽁뽁이 만나러. 벌써 6개월이라니. 주수에 맞게 쑥쑥 잘커주는 고마운 뽁뽁이. 뽁뽁이는 겨우 510g인데 내 몸무게는 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밀 초음파 보는 날인데 너무 활발히 움직여주니까 선생님은 사정 사정. 달래고 달래주니 협조해주고. 뽁뽁이만 건강하면 됐다"고 덧붙이며 뱃속 아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황지현은 근황 사진과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지현은 임신 6개월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지현은 현재 임신 6개월이며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