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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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잔치국숫집 새 메뉴에 긍정적 평가

기사입력 2020.10.28 23:0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잔치국숫집 메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잔치국숫집으로 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작구 상도동 잔치국숫집 사장님은 일주일 동안 소고기, 어묵, 표고 등으로 7종의 잔치국수를 만들어봤다고 밝혔다. 사장님은 그중 자신 있는 잔치국수 3종을 만들었다. 어묵숙주국수, 소고기국수, 어묵유부국수였다. 혹시 싱거울까봐 양념장도 따로 준비했다고.

백종원은 "이게 무슨 호강이냐. 혼자 국수를 세 그릇 먹고"라고 했다. 사장님은 소고기국수를 1등으로 뽑았지만, 백종원은 어묵유부국수를 1위로 뽑았다. 백종원은 어묵숙주국수를 3등으로 뽑은 이유에 대해 "재료를 관리하기 쉽지 않고, 숙주가 국물 맛을 밋밋하게 만든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소고기국수에 대해선 소고기 조리 방식이 바뀌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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