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신성우가 故 신해철 6주기를 추모했다.
27일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해철의 사진을 올리며 신해철의 6주기를 추모했다.
신성우는 "해철아 잘 지내고 있지? 벌써 6년이 됐구나. 인생에 동생이자 친구였던. 같이 숨쉴 수 있었던 기억 못 잊지. 평안하길"라며 고인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어 신성우는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오늘 널 기리는 무대가 있었을 텐데"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매해 열리던 추모 공연이 열리지 못 한 현실을 아쉬워했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라는 곡으로 대상을 거머쥔 신해철은 지난 2014년 위 축소 수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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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