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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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김보미 "♥윤전일, 임산부 체험복 30분 입고 힘들다고 찡찡" [전문]

기사입력 2020.10.28 07:1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산부 체험을 하는 남편 윤전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제가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거 같아 임산부체험복을 대여했어요 30분 정도 입고 움직였는데 힘들다고 허리아프다고 찡찡 거리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돈주고 2박3일 대여했으니까 내일은 좀 길게 입어보자..맘같아선 입고 자봤음 좋겠다눙.."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전일은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의 힘겨움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 특히 그는 체험복을 입은 채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임산부처럼 활동해 이목을 끈다.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하 김보미 글 전문.

#임산부체험
남편이 제가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거 같아 임산부체험복을 대여했어요
30분 정도 입고 움직였는데 힘들다고 허리아프다고 찡찡 거리더라구요 ㅋㅋ
.
돈주고 2박3일 대여했으니까 내일은 좀 길게 입어보자..
맘같아선 입고 자봤음 좋겠다눙..
.
마지막 사진은 주수 사진 느낌으로
.
#임산부 #임산부체험 #임신35주#보미전일 #만삭사진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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