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후 확실히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선영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곧 촬영 시작.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난 공주님인데?"라고 말한다. 최근 50kg대 체중을 목표로 다이어트 선언 후 꾸준하게 운동을 이어오던 홍선영은 한층 연해진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등 몰라보게 달라진 스타일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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