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앞머리를 내리고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미안해 앞머리 또 잘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앞머리 커트를 한 모습. 최근 앞머리를 내린 후 '태연 닮은꼴', '태연 큰언니' 등의 반응을 얻었던 바. 앞머리를 또 자르며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앞머리 커트. 유일하게 남편이 안 좋아하는 것. 내 갈 길 간다. 미안해. 대중이 더 중요해"라며 남편에게 사과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