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살림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육개장이 내가 너무 먹고싶어서 얼렁 끓임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파가 잔뜩 들어간 육개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가 끓여서 그런지 다 맛있어 보인다", "레시피 알려주세요~"라며 반응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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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