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밝은 모습 뒤 힘겨운 심경을 털어놨다.
김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고 힘든하루지만 좋은 향이 가득한 집으로 돌아와 내 똥강아지들 끌어안고 다리맛사지하며 보내는 이시간이 정말 그어떤 행복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도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저는 오늘도 감사함을 잊지 않을께요 모두 편한 밤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방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이하 김준희 글 전문.
늘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고 힘든하루지만
좋은 향이 가득한 집으로 돌아와
내 똥강아지들 끌어안고 다리맛사지하며 보내는 이시간이
정말 그어떤 행복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집안가득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향으로 채우고 싶으시다면
꼭 선택하세요 방안가득 퍼지는 은은하고 달콤하며 싱그러운
풀꽃향 가득한 곳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기 참 좋으실꺼에요
오늘도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저는 오늘도 감사함을 잊지 않을께요
모두 편한 밤 되세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