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석천이 넓어진 주방 공간에 놀라워했다.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만능엔터테이너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주방이 깨끗하게 정리되자 "다 어디갔어? 이게 가능하다고?"라며 신기해했다. 특히 가위가 6개나 발견된 것에 놀라워하자 신애라는 "품목별로 정리해서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식탁 위를 점령했던 약들도 수납장에 모두 정리가 됐다. 홍석천은 "많이 배웠다. 쭉 스캔을 했는데 플라스틱 박스가 진짜 유용하게 쓰이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방은 정리하고 싶어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주은이도 정리해주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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