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의 일주일을 쉬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아이들 얼굴도 제대로 못볼만큼 바빴다.. 미치도록 피곤했지만 10월 25일에 퍼스트 가든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 밖에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하루 쉬고 또 일주일 강행군이라 다른 날로 미룰까 고민했는데 .. 막상 다녀오니 너무 좋네~~ 날씨도 좋았고 ~ 기뻐하는 너희들이 너무 귀여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멋진 배경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박은혜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이하 박은혜 글 전문.
거의 일주일을 쉬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아이들 얼굴도 제대로 못볼만큼 바빴다.. 미치도록 피곤했지만 10월 25일에 퍼스트 가든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 밖에 없었다.. 오늘 하루 쉬고 또 일주일 강행군이라 다른 날로 미룰까 고민했는데 .. 막상 다녀오니 너무 좋네~~ 날씨도 좋았고 ~ 기뻐하는 너희들이 너무 귀여워~~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