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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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통잠의 기적 無…오늘도 3시에 일어나겠지" 육아 고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26 05: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통잠의 기적은 없지만 잘 웃는 서호 덕분에 힘이 난다 힘이 나"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침대에 누워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호는 엄마, 아빠가 애착인형을 건네자 더 밝게 웃는 모습으로 미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오늘도 3시에 일어나겠지.. 근데 기다리면 언젠간 통잠 자는 거 맞죠?"라며 새벽 수유 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득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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