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헤드라인] 허각 플레이어 등장…함소원 온천 생일파티

온라인뉴스팀 기자

- 10월 29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허각 플레이어 등장에 '다시 봐도 최고' 감탄

'슈퍼스타K 2' 준우승자 존박에 이어 '우승자' 허각 플레이어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떼굴떼굴'이라는 유저가 제작한 허각 플레이어는 슈스케 플레이어, 행사 영상 플레이어, 예능감 폭발 플레이어, 귀요미 플레이어의 총 4가지 버전으로 되어있다.

'하늘을 달리다', '사랑비', '언제나' 등 허각이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와 함께, 그동안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허각의 행사 무대 영상이 담겨있다. 또한, 허각이 슈스케에서 보여줬던 예능감 넘치는 모습들까지 모두 담아 허각의 매력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허각 플레이어 공개 후 누리꾼들은 "허각이 1등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다시 봐도 온몸에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각의 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한편, 허각은 '슈퍼스타K 2' 우승 후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와 함께 빡빡한 스케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 中 재벌2세와 교제 함소원 "온천을 통째로…"

중국인 재벌 2세와 교제 중인 탤런트 함소원(38)의 호화로운 생일파티가 화제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에 참석,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초호화 온천 생일파티를 선물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남자친구가 내 생일에 온천에 가자고 해서 갔더니 온천을 통째로 빌렸다"며 "지인들을 초대해 3일 동안 생일 파티를 열었다. 너무 고맙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인 장웨이는 중국에서 유명한 부동산 재벌가의 2세로 람보르기니 등 최고급 수퍼 카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왕자'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으로 만났으며, 장웨이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함소원은 "하루에 두 번씩은 얼굴을 보는데 그래도 가끔 투닥거리기도 한다"며 "내가 중국을 떠날 때는 남자친구가 비행기표를 끊어준다. 이번 왕복티켓도 끊어줬다. 단 5일 안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만 끊어준다. 5일 이상 못 보면 보고 싶어 죽겠다고 엄살을 부린다"고 자랑 섞인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면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