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레미마켓'에 원년멤버 키와 한해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원년 멤버 한해와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는 "1세대 멤버 키다"라고 인사하며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세트를 둘러보며 웃었다. 이어 한해도 "여러분 마음 안의 에이스 한해다.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된다"라며 인사했다.
키가 출연했을 당시 원샷 기록은 11개월 동안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에 키는 "제가 자리를 비우고 1년 다 됐을때 혜리와 (문)세윤이 형이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고, 세윤이 형이 압도적이더라. 혜리는 안 될 것 같으니까 춤추고 그랬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
또 키는 "문제를 풀어보다 보니까 뭐가 많이 생겼더라"고 많아진 힌트를 언급했고, 이에 박나래는 "너 없었을 때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라며 "기존의 힌트로는 도저히 맞힐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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