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로또싱어’ B조 조별 라운드가 시작된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예능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4회에서는 B조 가수들의 경연이 새로 막을 올린다.
이날 중계팀 김태훈은 B조 가수들을 이력을 소개하며 가수 바비킴, 소찬휘, 이지훈, 조장혁이 포진돼있음을 언급, 고퀄리티의 무대를 기대케 한다. 또한 B조에는 신성과 요요미, ‘상사화’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예은, 윤종신 ‘좋니’의 답가 ‘좋아’의 민서, 스피카의 前 메인보컬인 킴보(김보형)까지 라인업을 채우고 있다. 이들 중 한 명의 무대에서는 ‘로또싱어’ 최초로 간주에서 관객 박수가 쏟아진다고 해 중간 박수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한국의 파리넬리 강형호와 고음 폭격기 이혁, 리메이크의 왕 서영은, R&B 황제 임정희까지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A조 최종 누적 상금은 110,154,800원으로 총 228명의 시청자가 승자선택에 성공해 위 상금을 나눠 수령했다. 조별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의 기회 중 첫 번째 기회가 끝난 가운데, 두 번째 상금 획득을 위한 B조 1차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B조 경연에서는 강형호, 김보형, 민서, 바비킴,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요요미, 이윤아, 이지훈, 이혁, 임정희, 조장혁, 하준석의 무대가 펼쳐진다.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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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