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하나가 홀로 즐긴 호캉스를 추억했다.
유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참 됐지만 혼자 간직하고 있던 나의 혼캉스 이야기"라며 "남편과 시부모님 찬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 날. 아마 결혼하고 첨으로 혼자서 호텔을 와보는 일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다는 걸 느끼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홀로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호텔 인테리어와 여유 가득한 유하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반신욕을 하는 유하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노래 들으며 반신욕도 하고 룸서비스 잔뜩 시켜 간만에 폭식도 하고. 괄사하고 늦게까지 넷플릭스 보면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 아침엔 부지런이 조식도 먹으러 가서 영상도 찍었다"며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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