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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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이승일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 더 의미있다"

기사입력 2020.10.23 11: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일이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종영 인사를 전했다.

이승일은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를 마무리했다.

‘트웬티 트웬티’는 웹드라마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에이틴’의 제작팀이 다시 뭉쳐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2020년을 살아가는 스무살의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극 중 이승일은 권기중을 역을 맡았다. 복학 후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선배를 꿈꿨으나 사사건건 후배들과 대립하는 밉상 선배 캐릭터를 실감나게 소화했다.

이승일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그동안 트웬티 트웬티와 권기중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며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한수지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함을 알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인만큼 더 의미있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일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때’ 속 김인호로 분한 바 있다.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웨이즈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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