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매너 없는 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기분 좋았던 하루...점점 짜증으로 바뀌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원효는 "전화는 테너 톤으로 받으시더니 내 뒤에서 발냄새 공격까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원효는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열차 안 뒷 사람은 발을 앞 좌석에 내밀고 있다.
김원효는 심진화와 결혼, 활발한 활동 중이다.
다음은 김원효 인스타그램 전문.
기분좋았던하루...점점 짜증으로 바뀌는중...ㅠㅠ
전화는 테너 톤으로 받으시더니...
내 뒤에서 발냄새 공격까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주세요. . . Please.
#화 #참는다
#수 #상한데
#목 #소리도넘커
#금 #방내리시겠지...
#토 #할꺼같은데...
#일 #진이마지막에안좋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