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4세 연하 남편 정인욱과 생후 38일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허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둘 키우는 중. 산모의 손목을 아껴준다며 집에 있을 때 트름은 꼭 본인이 할거라는 철든 큰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정인욱이 사과머리를 한 채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후 38일 된 아들은 벌써부터 돋보이는 이목구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민은 야구 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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