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정화가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앙상블'의 김승수, 김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는 사랑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결혼하고 나이를 먹는 것도 있고, 경험에 의해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20대가 불타오르는 사랑이라면, 결혼을 하고 나서는 안정적인 마음을 많이 가졌다. 편안해지고 보호받고 울타리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애정 표현도 많이 해주는데, 그런 걸 받다보니 '사랑받고 있구나'하는 안정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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