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2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새 싱글 'Filmlet(필름릿)'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는 블랙 배경 위 단편영화를 뜻하는 '필름릿'이란 앨범명이 먼저 눈에 띈다. 앨범명에 따라 어떤 음악적 새로움을 보여줄지 기대를 증폭시켰다.
26일 공개 예정인 트랙리스트는 싱글이지만 여러 곡을 담을 것임을 암시,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랙리스트 공개에 이어 오프닝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레코딩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사촌기집2 꽃 본 나비'를 통해 사춘기집 시리즈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 받았던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신보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확정,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준비 중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 새 싱글 '필름릿'은 오는 11월 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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