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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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이승환, 핑크 가디건도 '찰떡 소화'…동안의 아이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22 18:31 / 기사수정 2020.10.22 18:3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이승환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회의 출첵 공연을 종료하기까지 근 세 달이 걸렸네요. 인내와 사랑으로 공연을 지켜봐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밴드와 스태프, 공연장 관계자 분들과 한결같이 맛있는 밥 제공해주신 식당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환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핑크색 가디건, 네온 컬러의 양말과 운동화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승환은 "이제 3일 후면 새로운 투어가 시작됩니다. 그곳에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무대 만들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환은 '2020 이승환 뮤비 콘서트 - 출첵'을 진행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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