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2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강동원은 7월 개봉한 '반도'로 남자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강동원은 영상을 통해 "참석하고 싶었는데 일정으로 가지 못해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투표해 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고, 부일영화상 개최도 축하드린다. 영화제도 마찬가지고, 영화계 역시 어려운데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일영화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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