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하트시그널2' 정재호가 연기에 도전한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겸 사업가 정재호가 채널A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영화 속 캐릭터 '한여름'이 된 영화감독 김가을이 영화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벌이는 좌충우돌 스토리다. 극 중 정재호는 김가을의 계속되는 마이웨이 길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독립영화 파트'의 담당자이자 멘토, 회사 내 자타 공인 비타민 윤슬호 역을 맡았다.
정재호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여 친절한 매너와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 달콤한 보이스로 '연애의 참견 시즌3' OST 가창에 참여하였고,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여름아 부탁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말 공개되며, 채널A에서 11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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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