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6
연예

장미인애, "옛 남친 발언은 사실" 심경 토로

기사입력 2010.10.29 10:25 / 기사수정 2010.10.29 10:3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변심한 옛 남자친구 발언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 글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누구라고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없던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누군가 몇 몇 분들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그분들의 팬이라 자처하는 분들이 제게 비난을 하고 사과를 하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연예인이라서 죄송하다"면서 허위 논란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지난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가 톱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변심으로 이별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86년생의 눈이 큰 배우"라고 지목해 인터넷에서 몇몇 톱스타가 실명 거론되자 그 연예인의 팬들에게 무차별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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