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네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동그란 무언가_Marbles of Imagination’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혜영이 지난 3년 동안 작업한 20점의 신작 페인팅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동그란 무언가’ 시리즈에서는 그녀만의 순수한 표현력과 상상력, 자연을 대하는 자세 등이 자연스럽게 세계관화 되어 펼쳐진다.
미술계를 비롯, 대중들의 인정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트테이너인 이혜영은 이미 국내에서 두 번의 개인전과 뉴욕에서의 개인전 등 총 세 번의 개인전 및 다수의 그룹전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계속해서 다양한 미술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해당 전시는 10월 23일 개관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롯데 월드 타워 1층 다이버 홀에 위치한 ‘어바웃 플러스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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