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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 '로컨' 이동욱, 롤드컵 소감…"첫 롤드컵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워"

기사입력 2020.10.22 17:0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로컨' 이동욱이 2020 롤드컵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에 많은 일이 일어났던 2020시즌을 돌아보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욱은 "올해 처음 우승도 해보고 처음으로 롤드컵도 가봐서 정말 좋은 한해였지만 마무리가 아쉽게 되었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이미 지난일은 어쩔수없고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잘 추스리고 내년에 더 좋은모습으로 돌아와서 올해보다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는 "2020년 한해 많은 관심주시고 많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올해 남은 일들 다 잘되길 바랄게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한국 개인 방송이 불가하다면서 "도위랑 방송계약한 규정상 제가 다른폴랫폼에서 방송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기대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제대로 알아 보지 않고 방송할수있다고 말했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중국 돌아가면 도위에서 계속 방송할테니까 그때 봐요"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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