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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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美빌보드 칼럼니스트의 컴백 응원…대만·태국 언론 집중 조명

기사입력 2020.10.22 09: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베리베리를 응원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베리베리의 미니 5집 ‘FACE US’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제프 벤자민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보이그룹으로 베리베리를 언급하며,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TIDAL 내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앞으로 케이팝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로 베리베리를 소개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13일 발매된 미니 5집 타이틀곡 ‘G.B.T.B.’의 미국 아이튠즈 제너럴 차트 top10 진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이어나가길 응원했다.


더불어 지난 19일에 진행된 대만과 태국 미디어 행사에서는 현지 언론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대만 주요 매체인 Appledaily, MTV, 自由时报 (자유시보), 聯合報 (연합보), 中國時報 (중국시보), 태국의 The Standard, Morning News CH.3, Hallyu K Star, Entertainment News CH. TNN 등 주요 매체 다수가 참석, 차기 케이팝 스타로서 베리베리의 가능성을 가늠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서 베리베리의 연호는 “기회가 된다면 ‘샤오징텅 (蕭敬騰)’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샤오징텅 (蕭敬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호의 러브콜에 화답하며 현지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케이팝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베리베리는 너와 나, 우리는 함께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미니 5집 타이틀곡 ‘G.B.T.B’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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