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애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사랑하는 평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지애 남편 김정근과 딸, 아들이 나란히 거실에 엎드려 TV 속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이다. 김정근 옆에서 조잘거리는 딸과 혼자 춤을 추다가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는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요가 동작에 집중하는 김정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애는 김정근을 의식한 듯 "이 영상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심의위원께서 검열하신다"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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