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박지훈이 신보 아트 필름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박지훈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의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아트 필름에는 금발로 변신한 박지훈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라디오와 LP판과 함께하며 레트로 감성을 더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끄는 박지훈의 모습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이에 더해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앨범명 ‘MESSAGE’가 영상에 함께 배치되며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킨다. 영상 말미에는 ‘2020. 11. 04 6PM’ 이라는 문구가 담겨 첫 정규앨범을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해 3월 첫 미니앨범 ‘O'CLOCK (오 클락)’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행보에 나선 박지훈은 ‘360’과 ‘The W’ 등 미니앨범을 발매한 것에 더해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연애혁명’을 통해 ‘만능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1년 8개월의 시간 동안 노래와 연기 등 모든 면에서 다채로운 변화를 이어온 만큼 박지훈이 이번 정규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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