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에게 수업을 받았다.
이윤미는 21일 소셜미디어에 "#원더마미 테니스. 오늘 첫 시간~ 열심히 뛰고 배우고 나오니 밤이 되었어요~쌀쌀해져도 땀나게 뛰고 나니 기분 up"이라는 글과 함께 전미라의 아이디를 언급했다.
이윤미는 "집에 와서 뜨끈한 곰탕에 소면 넣고 무김치랑 한그릇 뚝딱. 애들도 갈비탕 뚝딱ㅎㅎ 먹느라 바빠서 사진도 못 찍었지만 빠르게 맛있게 저녁 챙기고 벌써 잘시간. 셋 다 잘려면 지금부터 한명씩 재워야 10시 안에 육퇴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윤미는 형광색의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쥔채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