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김용건이 황신혜에게 달달한 멘트를 건넸다.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김용건은 일어난 황신혜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김용건은 "까꿍"이라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강원도 인제는 아름다룬 풍경을 자랑했고 두 사람은 감탄을 연발했다. 김용건은 황신혜에게 "뭘 입어도 어울린다. 예쁘다. 아이고 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황신혜는 "여행 갈 때 옷 많이 싸가지고 가지 않냐. 우리 엄마가 항상 넌 이민가냐고 한다. 아침, 점심, 저녁, 밤 하루에 4벌을 갈아입는다. 진이와 여행을 가면 점심 먹고 돌아다니다가 갈아입자고 한다. 진이가 입은 옷을 입는다. 사이즈가 다 똑같다. 사진을 보면 내가 난지, 진이가 난지 모른다. 같은 옷을 바꿔 입는다. 여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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