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테디·커즈·칸나가 화보 속에서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21일 T1 공식 SNS에는 "달려나가는 소년들 with @arenakorea"라는 제목으로 아레나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화보의 주인공은 테디, 커즈, 칸나였다. 유니폼을 벗고 더욱 훈훈해진 세 사람의 모습에 눈길이 쏠렸다. 강렬한 눈빛이 돋보였다.
아레나코리아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강팀 T1 Entertainment & Sports 선수들의 첫 번째 패션 화보를 공개합니다. 선수들은 유니폼을 벗고 사복 패션을 보이며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프로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대회를 앞두고 겪는 중압감과 승리에 대한 부담, 짜릿한 경기와 잊지 못할 순간들에 대해 솔직히 전했죠. <아레나> 11월호와 함께한 테디, 칸나, 커즈의 화보와 인터뷰를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