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권율이 개인 유튜브 ‘두 율 라이크’에서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와 쫄깃한 두 번째 퀴즈대결을 펼친다.
권율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두 율 라이크’를 오픈해 스포츠 유튜버로 변신, 지난 14일 축구 팬들의 성지이자 축구 예능 유튜브 채널의 원탑인 ‘이스타TV’와 만나 이주헌 해설위원과의 퀴즈대결에서 승리하며 대중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금일 공개되는 4화에서는 박종윤 캐스터까지 합류한 본격적인 두 번째 퀴즈대결을 진행한다.
권율은 ‘두 율 라이크’ 3화에서 ‘이스타TV’ 이주헌 해설위원과 ‘축잘알 퀴즈쇼’를 진행,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전문가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스포츠 지식을 뽐내며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영상 말미 4화 예고편에서 권율은 한번 이겼으니, 1라운드만 하고 가자는 스태프들의 제안에도 “폭파시키고 간다”라며 2연승에 대해 호언장담했다. 특히, 축구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이 세 사람의 대결에서 권율이 앞서 보여준 포부대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오픈되는 ‘두 율 라이크’ 4화에서 대망의 그 결과가 밝혀질 예정이다.
팬들의 높은 관심 속 공개될 ‘두 율 라이크’ 4화에서 권율은 이주헌 해설위원을 비롯, ‘이스타TV’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박종윤 캐스터와 난이도 높은 문제들로 대결을 진행한다. 이어 권율은 퀴즈를 풀며 부캐 ‘율키백과’로서의 면모를 배가시키며 1라운드 때보다도 더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쳐 축구 팬들에게 쫄깃한 명승부를 선사했다는 후문. 또한, 권율이 대결 전 보여준 포부대로 1라운드에 이어 박종윤 캐스터까지 합세한 삼파전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에 완승을 거둬 ‘두 율 라이크’의 명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율 라이크’는 권율이 실제로 좋아하는 각종 스포츠를 다룸과 동시에 스포츠와 함께 일상을 보여주는 색다른 ‘스포로그’ 형식으로 유튜브와 스포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편안한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우상이자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 정재권에 이어, 이번에는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와 만나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춘 콘텐츠로 채널의 진정성과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듬뿍 담아내 스포츠 팬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권율이 스포츠 유튜버로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들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율과 ‘이스타TV’의 두 번째 퀴즈 대결 결과는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두 율 라이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두 율 라이크'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