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이 주의 팀에서 제외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시어러는 이번 라운드에 아스톤빌라 선수 3명을 선정하며 아스톤빌라를 주목했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아스톤빌라는 결승골의 주인공 로스 바클리를 비롯해 잭 그릴리쉬, 타이론 밍스를 선정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웨스트햄 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고 이날 경기 극장 동점골을 만든 마누엘 란시니 역시 왼쪽 미드필더에 뽑혔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0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는 에데르송 골키퍼와 수비수 카일 워커가 뽑혔고 뉴캐슬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사우스햄튼 전 2골 1도움을 터뜨린 티모 베르너와 울버햄튼의 수비수 코너 코디가 선정됐다.
웨스트햄 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아쉽게도 5라운드 이 주의 팀에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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