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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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윤승열' 김영희, 예비신랑 그리움 폭발 "아직 주말부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21 13: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울로 장가 오는 남편을 그려봤습니다. 현실은 아직 주말부부"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안 호두과자'라고 적힌 박스에서 튀어 나온 호두과자가 "가자 서울로"라고 외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로 애정을 드러낸 김영희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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