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서사무엘이 약 5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서사무엘은 21일 오후 6시 미니앨범 ‘UNITY II’를 공개한다.
지난 19일 ‘UNITY II’의 투 타이틀 곡 중 ‘운’을 라이브 클립으로 선공개 하며
이번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서사무엘과 함께하는 뮤지션들뿐 아니라 색소폰의 김오키, 싱어송라이터 김페리까지 모여 서로 다른 해석을 하며 만들어 가는 일종의 스핀 오프 같은 ‘UNITY’ 시리즈 앨범으로 투 타이틀곡 ‘굴레(Cycle)’와 ‘운(Cloud)’ 외에 수록곡 6곡을 포함해 총 8곡이 담긴 앨범이다.
서사무엘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UA(유니버설 오디오) 장비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녹음실과 직접 소통하고 멤버들과의 화합을 위해 같이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장을 주도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면서 이번 앨범을 다양한 연주를 담아낸 것 이상으로 그 조합을 더욱 멋지게 구현해냈다.
최근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의 ‘Produce by [ ] Part.2’의 수록곡 ‘탄생화’를 프로듀싱하며 더 넓은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서사무엘의 새 미니앨범 ‘UNITY II’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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