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김보미가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제 진짜 제대로 준비. 뭔가 보기만 해도 뭉클뭉클. 설렘"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파스텔 핑크 계열의 벽과 커튼, 가구들로 꾸며진 아기 방이 담겼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보미는 "심쿵아. 엄마랑 아빠가 너가 생길 줄 모르고 벽지랑 커튼을 핑크로 해놔서 미안해. 이해하렴. 나중에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바꿔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다음은 김보미 글 전문.
이제 진짜 제대로 준비. 뭔가 보기만 해도 뭉클뭉클. #설렘
심쿵아. 엄마랑 아빠가 너가 생길 줄 모르고 벽지랑 커튼을 핑크로 해놔서 미안해. 이해하렴. 나중에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바꿔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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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