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빈우 "두 자녀 함께하는 삶, 소중하고 값져"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빈우가 남편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이만 있을 때도 참 즐겁게 살았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더더더더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하고 값지다. 그치. 여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부부의 과거 사진들을 대방출한 김빈우는 "#갑자기 추억 사진 #젊었네 그려 #잘살자" 등의 해시태그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속 부부는 서로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하고 꼭 붙은 채 다정히 걸어가는 모습이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부부의 여전히 신혼 같이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빈우 글 전문.

둘이만 있을 때도 참 즐겁게 살았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더더더더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하고 값지다. 그치. 여보?
#갑자기 추억 사진 #젊었네 그려 #잘살자 #잘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