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메이비가 두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메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단풍이랑 나뭇가지를 주워와서 어제에 이어 가을을 만들어봤다. 나겸이 나온이는 항상 그림을 중앙에 그리는데 내가 시범을 보여주며 나무를 치우치게 놓으면 둘이 똑같이 따라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뭇잎을 이리 저리 배치하는게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오늘하루뿌듯 #엄마보다잘한다 #엄마는미술은늘기본점수"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화지에는 낙엽과 나뭇가지 등으로 만든 작품이 담겨있다. 해당 작품은 가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하 메이비 글 전문.
오늘 단풍이랑 나뭇가지를 주워와서
어제에 이어 가을을 만들어봤다.
나겸이 나온이는 항상 그림을 중앙에 그리는데
내가 시범을 보여주며 나무를 치우치게
놓으면 둘이 똑같이 따라한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뭇잎을 이리 저리
배치하는게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오늘은 하려고 했던 일을 모두 했다.
별거 아닌데 뿌듯
#유아미술놀이
#오늘하루뿌듯
#엄마보다잘한다
#엄마는미술은늘기본점수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