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생신을 챙겼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버님 생신. 남편이랑 시간이 안 맞아 따로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심진화는 시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특히 영상과 사진 속 등장하는 노란 꽃과 미니어처 생신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해 결혼 10년차를 맞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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