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일 또 일찍부터 일해야되니 틈틈이 먹고싶은 거 맛있는 거 부시기. 로댕이 가졌을 때도 열심히 먹었으니 백금이도 열심히 먹어줘야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소미는 "남편도 덩달아 함께 먹덧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소미는 "내일 스케줄은 당진이라 끝나고 로아저씨 잠시 보고올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일 때문에 떨어져 있는 첫째 딸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끝으로 안소미는 "이모, 삼촌들. 오늘도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소미의 일상 모습들이 담겼다. 임신 7개월을 앞둔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비주얼과 유쾌한 에너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다음은 안소미 글 전문.
내일 또 일찍부터 일해야되니 틈틈히 먹고싶은 거 맛있는 거 부시기. 로댕이 가졌을 때도 열심히 먹었으니 백금이도 열심히 먹어줘야죠. 남편도 덩달아 함께 먹덧중.
내일 스케줄은 당진이라 끝나고 로아저씨 잠시 보고올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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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삼촌들. 오늘도 신나는 하루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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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